경남도교육청은 제24회 경남교육상 수상자로 도교육청 강수명교육국장과 마산교육청 조수강교육장을 확정했다.
16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강국장은 지난 69년 초등교사로 교육계에 투신, 장학사와 도교육청 중등과장, 진해교육청 교육장 등을 역임하며 제7차 교육과정 정착과 실질적 수업개선을 위한 사이버장학 활성화, 교권확립을 위한 교원복지환경 개선에 이바지한 점이 인정됐다.
또 지난 61년 초등교사로 교육계에 발을 디딘 조교육장은 장학사와 도교육청 초등과장 등을 지내면서 학생들의 창의성 교육 장려 및 학교교육과정 편성, 연구학교 운영, 교사전문성 신장에 공헌해왔다.
이들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27일 오전 10시30분 경남도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표동종 교육감과 이연근 교육위원회의장 등 교육계 인사와 직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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