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릉 선수촌장에 김인건 전 농구감독

입력 2002-12-10 15:01:00

한국스포츠의 요람인 태릉선수촌장으로 김인건(58)전 프로농구 감독이 선임됐다.이연택 대한체육회장은 9일 부산아시안게임 직후 사의를 밝힌 장창선 촌장 후임으로 김인건 SBS 프로농구단 기술고문 겸 대한체육회 이사를 선수촌장 서리로 지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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