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태평양 함대 소속 해군함정 2척이 10일 오전 부산항에 입항했다.해군3함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부산항 8부두에 러시아 해군 구축함 마샬 샤포슈니코프(7천300t급.승선인원 332명)와 고속함 R-298(466t.승선인원 42명) 등 2척이도착했다.
해군 3함대 초청으로 9년여만에 부산항을 방문하는 러시아 해군은 방한기간에 충렬사 참배와 해군작전사령부.해군사관학교 방문, 함상 리셉션, 한.러 해군장병친선축구대회, 한국 전통음악연주 등 다양한 군사외교활동을 펼치게 된다.이와함께 11일과 13일 오후 2시부터 3시간동안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함정 공개행사도 가질 예정이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이철우 "안보·입법·행정 모두 경험한 유일 후보…감동 서사로 기적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