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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진단을 위해 여성들이 주기적으로 받는 유방 방사선 촬영이 심장병 위험 여부도 알아낼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미국의 메이요 클리닉 방사선과 전문의 커그 도어저 박사는 북미방사선학회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유방X선 촬영으로는 유방암뿐만 아니라 심장병 위험을 예고하는 흉동맥의 칼슘침착 여부도 잡아낼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