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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일 오전 8시쯤 대구 중동 주택가에 세워져 있던 장세동 대통령후보 대구 선거사무본부장 강모(41)씨의 에쿠스 유세차량앞유리가 부서지고 분뇨로 보이는 오물이 투척된 채 발견됐다.경찰은 주차문제나 후보에 대한 불만 때문에 저질러진 사건으로 보고 가해자를 찾고 있다.
이호준기자 hoper@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