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장갑차 희생자 고(故) 심미선.신효순양 추모 및 불평등한 한.미 SOFA 협정 전면개정 촉구를 위한 시국미사'가 2일 오후 경남 창원시 천주교 사파성당에서 열렸다.
천주교 마산교구장인 안명옥 주교가 집전한 시국미사에는 도내 사제단 20여명과 수녀.신자, 시민.사회단체 회원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 교회와사회위원회(위원장 김근상)도 3일 오후 3시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여중생 압살사건 무죄선고에 항의하고 부시대통령의 공식 사과, 주둔군지위협정(SOFA)의 개정 등을 요구하는 긴급기도회를 열었다.
댓글 많은 뉴스
홍준표 "한동훈, 새카만 후배…저격할 만한 대상 돼야 저격 용어 쓰지"
"대통령에 칼 겨눈 韓, TK서 '배신자' 낙인 찍힐 것"…보수진영 끊임없는 반목 실망감
反기업 정서 편견 걷어내야 '국민기업' 삼성이 살아난다
미묘한 시기에 대구 찾는 한동훈…'배신자 프레임' 탈피 의도 분석
홍준표 "당대표 1인 시대 막 내려…원내 감독하는 건 월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