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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화사 집단 시설지구 내에 '팔공산 온천관광호텔'이 30일 영업을 시작한다. 지하 2층 지상 3층 크기에 연건평이 7천154㎡인 이 온천 호텔은 35개의 객실을 갖췄고, 31℃의 알칼리성 중탄산 나트륨 온천수로 노천 온천, 황토굴 찜질방 등을 갖췄다.
이경달기자 sar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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