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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시와 시학상 작품상에 시인 나태주(57)씨, 평론상에 인하대 윤영천(58) 교수, 젊은 시인상에 시인 전윤호(38)씨가 각각 선정됐다.수상작은 나씨의 시집 '산촌엽서', 윤 교수의 비평집 '서정적 진실과 시의힘', 전씨의 시집 '순수의 시대'. 시상식은 내달 10일 오후 6시 출판문화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