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차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를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22일 포브스 최신호에 따르면 미국내 구입이 가능한 자동차 중 메이커별로 가장 비싼 차로 살린, 롤스로이스, 벤틀리, 람보르니기 등의 최고가 모델 10개가 소개됐다.
이중 슈퍼카인 살린(Saleen) S7은 가격이 39만5천달러에 달해 가장 비싼 차로 나타났다. 우리나라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이 슈퍼카는 원·달러 환율을1천200원으로 잡아 환산하면 원화가격이 4억7천만원을 넘는다.
다음으로는 벤틀리의 컨버터블 승용차인 Azure Convertible Mulliner가 37만6천485달러(원화 4억5천만원)로 두번째로 비싼 차에 올랐고 롤스로이스Corniche Convertible이 36만3천990달러(4억4천만원)로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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