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0일 경북도 문화상 수상자 7명을 발표했다. 올 수상자로 인문사회과학 부문에서 황종득(61) 대구가톨릭대교수가 선정됐고 자연과학 부문은 허근(65) 영남대 교수가 뽑혔다.
또 조형예술과 문학 부문에서는 한영구(61) 한국서가협회 이사와 장윤익(63) 경주대교수, 체육과 문화 부문은 정기열(55) 경북체육회 부회장과 이근구(81) 김천향토사연구회 회장, 언론출판 부문은 권오신(57) (주)포항시네마 대표가 선정됐다.
정인열기자 oxen@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
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서울 도심 곳곳은 '윤 어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