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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오래 사용할 경우 생기는 'VDT증후군'을 예방하려면 컴퓨터 사용시간을 하루 5시간 이내로 줄여야 한다. 일본 지바대학 나카자와 테츠야 박사 연구팀은 '아메리칸 저널 오브 인더스트리얼 메디신' 최신호에서 사무직 근로자2만5천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조사 결과 하루 5시간 이상 컴퓨터 앞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은 불면증, 만성피로, 무기력, 불안감 등을 공통적으로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