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통합 21은 14일 정몽준 후보 정치특보인 이치호 전 의원과 정상록 대구시지부장, 송화섭 교수 등을 대구지역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선임하는 등 전국 7개지역의 선대위원장을 확정했다.
통합21은 또 대구 중구 지구당 창당준비위원장에 김주환 전 중구청장, 북구에 김석순 킴스치과원장, 수성을에 정상태 전 한나라당 위원장을 각각 임명했다.
경북 영주에는 전우창 한국재정정책학회이사를 임명했고 한영수 전 의원을 충남 서산·태안 지구당 창당준비위원장에 임명하는 등 16명의 지구당 조직책을 추가 임명했다.
통합21은 또 경북 포항북구와 문경·예천은 각각 신원수 전 민주당위원장과 박흥기 전 도의원을 선대위원장에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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