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승인(61·사진위) 대구대곡초 교장과 김갑송(58·아래) 경산장산중 교장이 제1회 한국사도상 수상자로 선정돼 지난 11일 상을 받았다. 한국교육삼락회총연합회와 전국경제인연합회가 함께 마련한 사도상 선정에서 허 교장은 '사랑의 가족교실', '학교 전광판' 등 창의적 학교 운영과 교육과정 운영의 내실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교장은 '경북전통음악연구회', '경북컴퓨터음악연구회' 등을 조직해 경북 음악교육 연구의 기틀을 마련하고 학력 신장과 공교육 신뢰 회복 등을 위해 노력해왔다.
김재경기자 kjk@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국정원, 中 업체 매일신문 등 국내 언론사 도용 가짜 사이트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