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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초청교수인 피아니스트 라리사 스메쉬코의 독주회가 8일 오후 7시30분 문예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전주곡 작품 23' '연습곡 작품 39' '소나타 나단조 작품 36-2' 등 라흐마니노프 곡만으로 선곡했다.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국립음악원을 졸업한 스메쉬코는 전 러시아 음악아카데미 경연대회에서 수상하고 러시아, 스페인 등지에서 독주회를 가졌으며 노보시비르스크 국립음악원 교수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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