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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는 건강수명을 단축하는 최대 위험요인은 체중미달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WHO는 '세계보건보고서 2002'를 통해 아동과 임신부의 체중미달에 이어 △불안전한 섹스 △고혈압 △흡연 △알코올 △불결한 식수 및 위생 △고 콜레스테롤 △고체연료에 의한 실내 매연 △철분 결핍 △체중초과 및 비만 등 10대 위험요인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