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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용석(方鏞錫) 노동장관은 4일 오전 노동부에서 주5일 근무제 법안과 관련한 민주노총의 5일 총파업과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불법파업을 강행할 경우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히 조치하겠다"며 파업자제를 당부했다.
방 장관은 회견에서 "민주노총이 5일 돌입 예정인 총파업은 정부를 상대로 입법저지를 관철하기 위한 전형적인 정치파업으로 불법"이라며 "불법파업으로 인한 조합원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파업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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