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의정연구회(회장 류규하)는 31일 오후 대구환경운동연합 및 방천리 쓰레기 매립장 주변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쓰레기 소각과 매립 방식의 비교·검토 등 '합리적인 폐기물 처리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 열었다.
류 회장은 "방천리 쓰레기 매립장 확장 문제를 두고 시와 인근 주민들이 갈등양상을 보이는 등 쓰레기 처리 문제가 첨예한 현안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 전문가와 각계 의견을 수렴해 쓰레기 정책의 기본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