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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국주부교실중앙회 대구시지부(회장 김영숙)가 26일 어린이회관 꾀꼬리극장에서 개최한 '제3회 대구사랑 가족동요부르기 대회'에서 도원초등 최석훈군 가족이 대상, 용지초등 박주현양의 가족이 금상을 차지했다.
가족간의 대화의 장을 만들어 주고 우리말이 정겨운 동요를 확산하는데 의미가 있는 이번 대회는 모두 20개 가족팀이 경연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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