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경찰서는 28일 윤락영업으로 단속된 특급호텔 마사지클럽에서 접대부를 고용, 다시 윤락업을 한 정모(31·여)씨 등 업주 2명을 긴급체포했다.
정씨 등은 27일 새벽 4시쯤 시그너스호텔 지하 2층에서 윤락영업을 하다 "서비스가 형편 없다"며 시비를 벌이던 손님 최모(29)씨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 조사결과 정씨 등은 경찰에 단속된 지난 9월13일 이후 구속된 사장 남모(38)씨를 대신해 업소를 불법 운영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포항·박진홍기자 pjh@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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