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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추기경이 칠레 정부로부터 베르나르도 오히긴스 십자훈장을 받는다.주한 칠레 대사관은 26일 "김 추기경은 지난 1970-80년대 억압과 불의에 맞서 한국민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노력했고 또 칠레를 방문, 칠레의 인권과 민주주의 수호 노력에 지지를 표명해 칠레 국민들에게 용기를 불어넣어 주었다"고 훈장 수여 이유를 밝혔다.훈장 수여식은 다음달 10일 오전 11시 30분 칠레 대사관저에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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