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호(62) 한국마사회 회장은 28일 오후 6시에 서울 육군회관에서 자전적 산문집 '장군이라 불러주세요'의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장군이라 불러주세요'는 유년기의 추억과 청년기, 군 시절, 경영인으로서의 길을되돌아본 기록들을 정리한 것이다. 경북 영양 출신인 윤 회장은 연세대학교 ROTC1기로 경리단장을 마지막으로 육군 소장으로 예편 후, 남해화학 사장을 거쳤으며만 2년째 한국마사회 회장으로 재직중이다. 윤 회장은 이날 출판기념회에 이어 카자흐스탄 MUH 대학으로부터 명예법학박사 학위를 받는다.
이상곤기자 leesk@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단독] 예성강 방사능, 후쿠시마 '핵폐수' 초과하는 수치 검출... 허용기준치 이내 "문제 없다"
與 진성준 "집값 안 잡히면 '최후수단' 세금카드 검토"
[르포] 안동 도촌리 '李대통령 생가터'…"밭에 팻말뿐, 품격은 아직"
안철수 野 혁신위원장 "제가 메스 들겠다, 국힘 사망 직전 코마 상태"
李 대통령 "검찰개혁 반대 여론 별로 없어…자업자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