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계 운동 이신자씨 별세

입력 2002-10-25 15:07:00

대구지역 여성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했던 이신자씨가 24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61세. 이씨는 이화여대 교육학과를 나와 대한주부클럽 대구지부장, 맥향꽃꽂이회 회장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부군 신왕(언론인)씨와 딸 문주, 현주(미 라셀대 재학)씨가 있다. 빈소는 경북대병원 장례식장, 영결미사는 26일(토) 오전 8시30분 대안천주교회. 장지는 영덕군 강구면 소월리 선영. 053)410-6144.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