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노인이 손녀뻘 8세 여아를 상습적으로 성추행하다 경찰에 덜미가 잡혀 결국 철창시세.18일 성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김천경찰서에 긴급 체포된 이모(70·김천시 아포읍)씨는 지난 10일 오후 2시 길에서 놀고 있던 이웃집 ㄴ(8·초교 3년)양에게 "과자를 사 주겠다"며 자기집 방으로 유인, 손으로 중요 부분을 만지는 등 지난 14일까지 4회에 걸쳐 같은 수법으로 미성년자를 추행한 혐의.
김천·강석옥기자 sokang@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與 진성준 "집값 안 잡히면 '최후수단' 세금카드 검토"
채무탕감 대상 중 2천명이 외국인…채무액은 182억원 달해
李정부, TK 출신 4인방 요직 발탁…지역 현안 해결 기대감
안철수 野 혁신위원장 "제가 메스 들겠다, 국힘 사망 직전 코마 상태"
심우정 "형사사법시스템, 국가 백년대계로 설계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