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고종수(수원 삼성)의 오른쪽 무릎 부상이 재발, 당분간 프로축구 경기 출전이 힘든 것으로 밝혀졌다.
고종수는 지난달 18일 열린 2002삼성파브 K-리그 대전 시티즌과의 경기에서 발목을 다쳐 교체됐는데 이 때 오른쪽 무릎에 충격을 받으면서 약 1년동안 그를 괴롭혀왔던 부상이 재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