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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새벽 성모(14.충주)양이 대구 봉덕파출소에 찾아가 자신과 원조교제한 이모(26.대구 봉덕동)씨가 약속한 돈을 주지 않고 피해 다닌다고 신고,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이씨는 지난 11일 ㅅ인터넷채팅 사이트를 통해 성양을 알게 된 뒤 15만원을 주기로 하고 자신의 차 안에서 2차례 성관계를 갖는 등 속칭 원조교제를 했다는 것.
문현구기자 brando@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