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6~8일 엑스코대구에서 개막될 제6차 ASPA(아시아사이언스파크협의회) 연차총회 및 '벤처기업 특별전'의 성공이 예고되고 있다. 15일 현재 참여를 신청한 업체는 국내외 104곳이며, 신청 부스는 152개. 오는 19일 모집이 마감되면 목표(180개 부스,120개 업체 참가)를 무난히 넘어설 것으로 분석했다.
ASPA조직위원회는 15일 현재 중국. 일본. 이란. 베트남. 대만. 미국. 러시아. 이스라엘. 인도 등으로부터 150여해외인사를 초청했으며, 내국인을 포함하면 벤처기업인. 경제정책담당자. 첨단산업관련자. 대학교수 등을 포함해서 50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한수 엑스코대구전시팀장은 "정보기술을 포함해서 지식경제의 기반이 되는 과학기술과 첨단산업의 발전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좋은기회여서 초중고대학생들의 전시참관문의도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석민기자 sukmin@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단독] 예성강 방사능, 후쿠시마 '핵폐수' 초과하는 수치 검출... 허용기준치 이내 "문제 없다"
與 진성준 "집값 안 잡히면 '최후수단' 세금카드 검토"
[르포] 안동 도촌리 '李대통령 생가터'…"밭에 팻말뿐, 품격은 아직"
안철수 野 혁신위원장 "제가 메스 들겠다, 국힘 사망 직전 코마 상태"
이재명 정부, 한 달 동안 '한은 마통' 18조원 빌려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