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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8시30분쯤 대구시 만촌1동 의무사 터 롯데 메트로팔레스 1공구 13블럭 공사장에서 공사인부 손모(41·경산)씨가 60m 높이의 크레인에 올라가 1시간10분 동안 자살소동을 벌였다.
손씨는 롯데건설 하청업체인 ㄴ산업개발이 지난달 자신 등 인부 8명의 임금 2천만원을 주지 않아 소동을 벌였다고 주장, 경찰이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호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