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에 한발짝 더" 찾아가는 '복음의 합창'

입력 2002-10-15 14:10:00

대구평화방송 주최 '사랑의 열린 음악회'가 16일 오후 7시30분 월배성당 성모당 앞에서 열린다.

'지역 복음화를 위하여'를 주제로 한 이번 음악회는 본당 신자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음악회. 1부 미사와 2부 음악공연으로 진행된다.

가수 인순이(세실리아)가 '인생' 'The Via Dolorosa'를 노래하고,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을 부른 그룹 '자전거 탄 풍경', '지금인가요'의 'JOYROCK(조. 이. 락)' 등이 히트곡을 선보인다.

이밖에 가톨릭 청년 풍물단 '부활'과 월배성당 청년회와 교사회 합창단, 대구가톨릭대 교목처 밴드 'S. O. L'이 가톨릭 색채의 곡을 연주한다. 053)251-2652

최병고기자 c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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