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발 우즈벡 여자선수들 미모 바탕 인기 독점밤이 되면 선수들에게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선수촌 디스코테크에서 우즈베키스탄과 타지크스탄 등 독립국가연합 국가들의 여자선수들이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이들은 금발머리와 흰 피부 등 빼어난 외모와 함께 운동으로 다져진 체력을 바탕으로 디스코테크 스테이지를 주름잡고 있어 이곳을 찾는 남자선수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특히 이들은 리듬체조와 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 등 미모를 바탕으로 하는 종목의 선수일 뿐 아니라 종교 문화적 문제로 디스코테크를 찾는 아랍계나 동양계 여자선수들의 발길이 뜸한 탓에 희소가치가 더욱 높다는 것.따라서 디스코테크의 열기는 이들 여자선수들이 있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할 정도다.실제로 이들은 디스코테크를 운영하고 있는 대한항공이 주최한 댄스경연대회에서 빼어난 춤실력을 과시하며 상을 독점하기도 했다.경기장에서는 북한 응원단이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반면, 선수촌에선 이들 여자선수들이 단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셈이다.이상원기자 seagull@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단독] '애국가 부른게 죄?' 이철우 지사,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돼
여권 잠룡 홍준표·한동훈·오세훈, "尹 구속 취소 환영·당연"
이재명 "검찰이 산수 잘못 했다고 헌정파괴 사실 없어지지 않아"
홍준표 "尹탄핵 기각되면 혼란, 인용되면 전쟁…혼란이 나아"
민주당 "검찰총장, 시간 허비하며 '尹 석방기도' 의심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