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노회장에 김광호 장로 대구동노회장 신창순 목사

입력 2002-10-10 00:00:00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경북노회(대구중·서구, 군위·칠곡 관할)는 7일 남덕교회에서 제151회 노회를 열고 김광호(대구삼일교회)장로를 노회장으로 선출했다. 부노회장에는 장명화(전원교회)목사 태흥재(내당교회)장로를, 서기에는 장종기(성서남부교회)목사, 회의록서기에는 김광재(남신교회)목사, 회계에는 정인기(청산교회)장로를 각각 뽑았다.

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대구동노회(대구 동·북구 경산·청도 관할)는 7일 대구칠곡교회에서 제151회 노회를 열고, 노회장에 신창순(동촌제일교회)목사를 노회장으로 선출했다. 부노회장에는 조학래(대구동광교회)목사 구돌회(매천교회)장로를, 서기에는 노성복(반야월중앙교회)목사를, 회의록서기에는 김석겸(동산교회)목사, 회계에는 이용하(성민교회)목사를 각각 뽑았다.

박병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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