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9일 대구시 수성구 지산동 동아백화점 맞은편에 위치한 지산지점 2층에 'DGB VIP클럽 지산점'(실장 유영문)을 개점했다.
DGB VIP클럽 지산점은 거액 재산가를 대상으로 고급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라이빗뱅킹(PB·Private Banking) 점포로서 상담실과 휴게실, 대여금고 등을 갖추고 있다.
3명의 전문금융상담역이 1억원 이상 예금고객에게 일반금융업무를 비롯해 재무투자·세무·법률 상담 등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회계사·변호사·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도 연결해 준다.
대구은행은 1996년 1월에 개점한 본점VIP클럽과 죽전VIP클럽 등 2곳의 VIP클럽을 운영중인데 7월말 현재 거래고객 958명, 수신고 3천763억원의 실적을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문의 053)740-6660.
댓글 많은 뉴스
윤희숙 여의도연구원장, 국민의힘 새 혁신위원장
트럼프 '25% 관세' 압박에…한국, 통상+안보 빅딜 카드 꺼냈다
[단독] '백종원 저격수'가 추천한 축제…황교익 축제였다
李대통령, 이진숙 국무회의 제외 결정…"공무원 중립의무 위반"
감사원 "이진숙 방통위원장 정치중립 의무 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