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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10일 오후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제1차 세계 한상(韓商)대회'에 초청된 재외동포 사업가들을 대상으로 성서4차산업단지(월배비상활주로부지)와 구지 외국기업 전용공단, 전시컨벤션센터 호텔 등 대구지역 투자물건에 대한 투지유치 설명회를 갖는다.
재외동포재단이 주관, 700여명의 재외동포 경제인들이 참석하는 이날 행사에는 서울·부산·충북·경북을 제외한 전국의 12개 시·도가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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