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혜 아홉번째 개인전=9일부터 15일까지 갤러리 라메르(02-730-7711). 마치 리본이 물결치는 듯한 느낌을 주면서 현대도시의 속성과 양상을 표현한 석판화.
▲홍성문 조각초대전=20일까지 갤러리M(053-745-4244). 원로조각가 홍성문이 나무, 브론즈 등을 통해 자연과 인간의 어울림을 흥겹게 표현한 작품.
▲박동기 개인전=12일까지 일본 나가사키 프리펙추얼 아트 뮤지엄(095-821-6700). '자연속의 호흡'이란 주제로 캔버스에 나뭇잎 나뭇가지 등을 반추상적으로 표현, 인간과 자연의 합일을 시도.
▲정병국(영남대 회화과 교수) 일곱번째 개인전=10일부터 31일까지 시공갤러리(053-426-6007).
▲정자윤 개인전=20일까지 대구미술광장(053-768-8121). '천·지·인-홀로 있는 시간'을 주제로 산과 나무 등의 자연풍경을 원색으로 표현한 사색적인 작품.
▲유주희 첫번째 개인전=8일부터 13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053-606-6200). 제20회 신조미술대상전의 대상 작가전. 강하고 힘찬 느낌을 주는 붓질이 볼만 하다.
▲김남용 여섯번째 개인전=16일까지 맥향화랑(053-421-5801). 홍익대와 파리8대학을 졸업하고 파리에서 10여년간 작업한 작가. 브론즈를 주재료로 외형적인 몇개의 선 형태로 만든 풍경.
▲김혜경 첫번째 개인전=9일부터 14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053-420-8013).
▲제43회 한유회전=13일까지 대덕문화전당(053-622-0703).
▲화(畵)야 열두번째전=8일부터 13일까지 동아쇼핑전시관(053-251-3478).
▲장윤진·정선희 수유전=8일부터 13일까지 창원성산아트홀, 19일부터 11월17일까지 산정갤러리(055-932-1939).
▲그냥 첫번째 그룹전=12일까지 삼성금융플라자갤러리(053-250-4202). 도지화 조소영 이지형 이유정 서해주 등 여성작가 5명.
▲지금 나는 그림을 입는다=8일부터 20일까지 두산갤러리(053-242-2323). 정태경 권기철 정진택 손귤 등 30·40대 작가 4명.
▲동문초대작가전=31일까지 영남대 박물관(053-810-1011). 개교 55주년을 기념해 영남대 회화과 출신 작가 22명을 선정. 민병도 류재학 박상호 서무진 석용진 조홍근 곽동효 권준 김미남 김성호 김일해 김일환 김향주 류성하 맹일영 문형철 이수동 이목을 이일남 임경록 전영발 정태경.
▲스무번째 대구한국화회전=8일부터 13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053-606-6114). 한국화가 고 최종모 선생의 문하생 작가 19명.
▲제43회 한유회(회장 허용)전=13일까지 대덕문화전당(053-622-0703). 조규석 정동철 노태웅 이병헌 박병구 등.
▲로버트 인디아나·도날드 셜탄 판화전=12일까지 신라갤러리(053-422-1628).
▲계명섬유전=9일부터 14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053-420-8013). 계명대 산업미술학과 졸업생 15명의 작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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