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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은 왜관읍 금산리 현재 환경위생처리장 부지에 중규모 생활쓰레기 소각시설을 설치키로했다. 중규모 소각장은 하루 24시간 가동기준 30t 처리용량으로 41억8천만원의 공사비를 투입해 내년 10월말 완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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