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는 가을 추수철인 농번기를 맞아 농기계로 인한 교통사고 및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세부적인 예방대책을 수립하고 지난 5일부터 교통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
지난 5일부터 내달 30일까지 57일간 실시되는 교통사고 예방 비상체제는 대구, 대전, 거창, 성주, 선산 방면의 노선별 중요도로에 단속요원을 고정 배치하고 전경 20명씩을 매일 지원받아 시내 교통다발지역에서 교통위반 사범을 집중 단속하게 된다.
또 읍면지역은 파출소 112순찰차를 동원, 주야간 주기적으로 순찰을 강화하여 교통사고 사전요인을 차단하게 된다.
김천·강석옥기자 sok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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