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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감천복지재단은 노인의료 및 요양시설인 '붓다의 집'(동구 진인동 갓바위 진입로 인접) 공식 개소식을 오는 12일 갖는다. 붓다의 집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65세 이상 노인 가운데 노인성 질환으로 요양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입소 대상.기초생활보장자를 주로 하지만 아니더라도 적절한 부양 혜택을 못받는 노인도 포함된다. 모집 정원은 60명. 053)986-5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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