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복지재단 대구지부 후원회(회장 정한영 변호사)는 3일 금호강변 제2아양교옆 둔치공원에서 소년소녀가정과 아동복지시설의 아동, 편부모 가정의 아동 150여명과 이들에게 매월 후원금을 보내는 후원자 등 300여명을 초청해 '제17회 후원자-결연아동 만남의 날'행사를 가졌다.
1986년 창립된 대구지부 후원회는 매월 1만원 이상의 후원금을 보내는 후원인들의 자발적인 모임으로 매년 9억여원의 후원금을 지역의 불우 어린이들에게 지원하고 있다. 053)964-3334.
댓글 많은 뉴스
與 진성준 "집값 안 잡히면 '최후수단' 세금카드 검토"
채무탕감 대상 중 2천명이 외국인…채무액은 182억원 달해
李정부, TK 출신 4인방 요직 발탁…지역 현안 해결 기대감
안철수 野 혁신위원장 "제가 메스 들겠다, 국힘 사망 직전 코마 상태"
심우정 "형사사법시스템, 국가 백년대계로 설계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