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 확장공사 작업인부 추락사

입력 2002-09-30 15:21:00

28일 오후 8시쯤 칠곡군 석적면 반계리 소재 경부고속도로 확장구간인 반계교 교각 슬라브 공사장에서 신민호(43·대구 북구 노원동2가)씨가 작업 도중 10m 아래 도로로 떨어져 숨졌다.경찰은 안전시설 미설치 등의 과실 여부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칠곡·장영화기자 yhj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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