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대중교통의 환경변화에 맞춘 교통문화 수준 향상을 위해 칠곡군종합교통발전위원회를 설치, 다음달부터 운영에 나선다.
교통발전위는 △지역교통행정의 종합계획수립 및 조정 △교통행정제도심의 △교통서비스 개선에 관한 사항 △교통민원 및 교통요금조정 △지역교통에 관한 제안 등을 심의한다는 것.
군은 위원장을 부군수로 하고 교통에 관한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갖춘 교통전문가, 대학교수, 여성단체, 법조계, 언론계, 학계, 주민대표등 19명 이내 위원을 두기로 했다.
칠곡·장영화기자 yhj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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