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 경북도지회는 26일 경북 군위군 부계면 대율초등학교를 방문, 순수 국산 목재로 만든 책상과 의자 50조를 무상으로 기증했다.
기증된 책.걸상은 국산 낙엽송으로 만든 것으로 철제나 플라스틱 제품에 비해 학생들의 정서순화에 좋은데다 외재와 달리 인체유해 성분이 거의 없어 학생들 건강에 좋다는 것.
산림조합중앙회는 국내 목재 이용률을 높이고 목재 수입량을 줄이기 위해 전국의 시.도별 초.중.고교 가운데 한 곳을 선정,국산 목재 책상과 의자를 제작해 무상으로 나눠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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