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3지구 도로변에는 인도와 자전거도로가 잘 구분되어 있어 도시미관은 물론 자전거 이용 때 편리하다.
그런데 며칠전 운암지까지 자전거를 타고 가던 중 인도는 물론이고 자전거 도로위에 수십대의 자동차가 길을 가로질러 주차해 있었다. 보행자의 불편은 말할 것도 없고 자전거 이용자는 차도로 내려가 자전거를 끌고 걸어가야 해 위험하기까지 했다.
시민들의 질서의식이 곧 그 도시전체의 수준을 말해준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앞으로 이런 일이 사라졌으면 한다.
김은영(대구시 국우동)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TK를 제조·첨단 산업 지역으로"…李 청사진에 기대감도 들썩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