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베트남 선수단 잠적

입력 2002-09-24 12:11:00

부산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는 선수촌에 입촌한 베트남 선수단 가운데 임원 2명이 입촌 다음날인 지난 17일 선수촌을 이탈, 24일 오전 현재까지 행방이 묘연해 조직위가 소재파악에 나섰다고 밝혔다.또 베트남 하노이의 현지 언론은 레슬링 자유형에 출전할 자국선수 2명이 선수촌을 이탈했다고 보도해 조직위가 진위파악에 나섰다.

부산.이상원기자 seagull@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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