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이 20일 발표한 국가안보전략은 북한을 여전히 '불량배 국가(rogue state)'로 규정하고 있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21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백악관의 국가안보전략은 "북한은 지난 10년 동안 세계의 주요 탄도미사일 조달처였다"면서 "북한은 (판매용의) 점점 더 성능좋은 미사일을 시험해오면서 자신들의 대량파괴무기도 개발했다"고 지적했다.
이에따라 조만간 실현될 것으로 보이는 제임스 켈리 국무부 동아태 담당 차관보의 북한 방문에서 미사일 확산문제가 최대의 현안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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