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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비피해 등으로 농산물 출하량이 예년보다 크게 줄고 가격도 올라 칠곡군 왜관농협 경우 일주일 동안 농산물 공판장 매출액은 4천여만원에 불과, 예년에 비해 50% 거래 수준에 그쳤다. 김익상 장장은 "올 추석에는 공판장이 출하량 감소로 북적거리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칠곡 장영화기자 yhjang@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