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역 백화점들의 추석선물 특판매장에 고가의 산삼과 양주, 한과세트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대백쇼핑 디마켓은 추석선물 세트로 890만원짜리 산삼과 260만원하는 루이 13세 양주를 판매하고 있다.이 산삼은 50년생 자연 천종산삼이며 루이13세 양주는 100년이상 숙성된 것.
또 포항 롯데백화점도 인삼과 대추 등을 꿀에 절인 120만원짜리 한과세트를 선보이는 등 지역백화점들이 경쟁적으로 고가의 선물을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
포항·정상호기자 falc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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