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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10시쯤 칠곡군 가산면 금화리 금화식당 주차장에서 포크레인 작업 도중 길이 60㎝지름 12㎝ 짜리 박격포탄 1개가 발견돼 식당 주인 정모(46)씨가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발견된 포탄이 6·25전쟁 때 사용된 불발탄으로 보고 지역 군부대에 연락해 처리했다.
칠곡·장영화기자 yhj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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