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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루키' 김대섭(21·성균관대)이 15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골프장(파72)에서 열린 삼성증권배 제45회 한국프로골프(KPGA)선수권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차지, 상금 1억원을 챙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