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이다. 추석 때는 많은 사람들이 추석선물을 주고 받는다. 하지만 이러한 선물이 부담스러울 때가 있다. 물론 가벼운 선물은 서로가 즐거운 인사가 되겠지만 부탁이나 청탁의 명목으로 혹은 직장에서 지나친 선물이 오고가는 경우도 있다.
지금은 수혜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고생을 하고 있다. 또 어려운 경기가 언제쯤 풀릴까 학수고대 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 이러한 시기에 과분한 선물의 거래는 자제해야 할 것이다.
박상진(대구시 이천동)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TK를 제조·첨단 산업 지역으로"…李 청사진에 기대감도 들썩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트럼프, 중동상황으로 조기 귀국"…한미정상회담 불발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