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농업기술센터가 농촌여성 일감 찾기 사업의 하나로 육성한 '금오산 한과'가 추석 전통음식으로 자리를 굳혀가고 있다.구미시 도개면 도개1리에 자리를 잡은 금오산 한과(대표 김정희)는 지역주부들이 수십년 동안 이어온 전통과 솜씨를 집약해 본격 생산에 나선 전통음식 생산업체.
이곳에서 생산되는 유과는 1kg들이 상자 포장이 1만5천원이며 대나무바구니는 규모에 따라 3만원, 4만원, 6만원 등 3가지 종류로 생산하고 있다.김사장은 "올해 추석선물은 우리의 전통음식인 금오산 한과가 제격"이라며 많은 애용을 당부했다. 연락처 054)474-0616.
구미·박종국기자 jk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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