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희(46) 경북도의원은 지난 5일과 12일 이틀동안 자신의 회사 직원 5명과 페이로더 1대, 덤프트럭 3대를 청송읍 금곡리 태풍 피해지역에 보내 수해 복구작업을 지원하고 청송표고버섯 재배단지 회원들을 위로했다.
윤 의원은 "군내에서 태풍피해가 가장 극심한 청송읍과 부동면 지역 피해 상황을 돌아보고 복구와 지원대책을 도의회 차원에서 강구하는데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장비가 필요한 다른 지역에 대해서도 적극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청송.김경돈기자 kd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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